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건설기계, 굴삭기, 포크레인

by 해빙~ 2024. 3. 19.
반응형

건설기계의 대표주자 굴삭기

건설기계 또는 중장비라고 불리며 건설 현장에 건축공사에서 건축 자재운반, 레미콘 운반, 레미콘 타설, 토목현장에서 토사작업, 암반 작업, 조경 작업, 등을 주로 처리하며 요즘은 특수 장비와 어태치먼트의 다양화로 인하여 인력으로 힘들어하는 작업, 위험한 작업들을 건설기계가 점점 더 많이 담당하고 그로 인하여 새로운 다양한 공법들이 나오고 적용할 수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면 "건설기계"라 함은 건설공사에 사용할 수 있는 기계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기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급속도록 발전하여 보다 많은 물량, 무거운 중량, 고난이도 작업, 위험지대작업 등이 가능해지면서 공기단축이 가능하고 비용면에서도 많은 절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건설기계들은 주로 유압장치들로 움직이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일반 자동차에 비해 적은 마력으로도 큰 힘을 쓸 수 있으며 유압 실린더의 내경이나 길이에 실린더의 숫자의 변화와 기어 박스, 유압 펌프를 복합하여 더 많은 힘을 낼 수 있고 다양한 동작이 가능해지고 있다.

요즘은 수많은 전자 제어가 같이 병행되면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이 좋아지고 있다.

금속의 재질과 재료의 다양성으로 건설기계도 경량화 고강도 내마모성으로 보다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지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3톤 미만의 굴삭기는 농업용으로도 널리 이용을 하고 있으며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기계들만 교육을 하는 게 아니라 농사에 도움이 되는 굴삭기 운전, 정비 교육, 저렴한 임대 사업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면서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며, 이러한 교육들로 귀농자들에게도 보다 쉽고 빨리 정착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일반 농민들도 이제는 아주 쉽게 소형 굴삭기를 접할 수 있다.

예전에 축산업 분야에서는 주로 트랙터로만 작업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축산업에서도 굴삭기, 스키드로더, 덤프트럭 등을 이용하여 많은 인건비를 절약하고 있다.

 

건설기계의 종류

굴삭기

굴삭기는 포크레인, 백호, 굴착기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최근에는 굴삭기도 많은 진화를 거치고 어태치먼트들이 다양하게 개발이 되면서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작업들까지도 가능 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제설작업, 벌목작업, 잡목파쇄, 노면파쇄작업, 브레이커작업, 천공작업, 인발기 작업, 컷팅작업, 니퍼, 빗자루, 지게발작업, 각종 굴착작업등이 가능하고 앞으로는 상상 그 이상에 것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굴삭기의 대표적인 모델은 008, 017, 020, 030, 035, 02Lc, 03w, 06Lc, 06w, 08Lc, 08w, 1루베급, 1.6루베급, 2루베급,3루베, 4루베급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종들이며 이외에도 사용 목적에 따라서 다양한 기종들이 있다.

 

덤프트럭

덤프트럭은 토사, 암반, 곡물, 모래, 골재, 쓰레기등을 운반하여 덤프 하는 건설기계로 굴삭기에 버금가는 이용빈도가 많은 장비이다.

주로 굴삭기나 페이로더같이 상차 장비를 이용하여 상차하여 목적지에 가서 덤핑을 하여 뒷문이 개방이 되면서 적재함에 있는 내용물이 스스로 흘러내리는 시스템이다. 요즘은 유압을 이용해서 뒷문을 개방하는 시스템도 개발이 되어서 상용화하고 있다. 뒷문자체가 없는 형식에 초 대형 덤프트럭들도 있다.

덤프트럭의 종류도 다양하다 1톤, 2.5톤, 4.5톤, 5톤, 8톤, 15톤, 25.5톤, 30톤, 40톤 등이 있다. 또 화물차를 이용하여 적재함을 탈 붙착을 할 수 있어서 적재함에 사이즈를 바꾸기도 하고 적재함을 여러 개를 사용하는 암롤차량이 있고, 화물차를 개조해서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큰 재료를 운반하며, 적재함을 최대로 크게 만들고 덤핑이 가능한 진개 덤프도 있고 용도에 따라 특장차로 만든 덤프들도 다양하다.

 

모터 그레이더

모터 그레이더는 도로 공사사 넓은 주차장 운동장 등에 노면을 평탄하게 깎고 고르기를 할 때 사용하는 장비로 경사각을 기울일 수도 있고 적은 물량을 밀고 다니면서 바닥을 정리한다. 때로는 후면에 리퍼를 달고 딱딱한 바닥을 뒤집어서 앞에 삽날로 정리를 하기도 한다.

유제살포차

노면과 아스팔트의 접촉면에 골고루 살포하여 접착력을 향상 시켜 아스팔트가 노면과 분리되는 현상을 방지하며 나중에 도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진동 롤러

앞부분에 아주 큰 쇳덩어리로 둥글게 만든 바퀴에 엄청난 진동을 주어 노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는 건설기계이다.

아스팔트 피니셔

덤프트럭이 싫고 온 아스콘(120도~170도)을 피니셔에 부어주면 피니셔는 노면에 일정한 두께로 아스팔트를 도포해 주는 역할을 하는 건설기계이다.

보통 도로포장은 3단계로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노면바닥인 기층의 두께는 14cm 중간층은 6cm 표층은 5cm로 작업을 진행한다.

머캐덤 롤러

앞에 바퀴가 2개 뒷바퀴가 1개인 롤러로 피니셔가 골고루 깔아놓은 아스콘을 천천히 이동하면서 1차 다짐작업을 수행한다.

타이어 롤러

타이어 롤러는 앞, 뒤 바퀴가 고무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는 롤러로 강도는 약하지만 높은 밀도로 아스콘을 고르게 정리하면서 2차로 다져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탠덤 롤러

아스콘 온도가 평균 약 80 도시 정도로 낮아졌을 때 진행을 하며 앞선 롤러 작업에 남아있는 다짐 자국을 없애주며 마지막 3차로 다짐을 한다.

스키드로더

스키드로더는 바브캣이라고도 하는데 특히나 협소한 공간에서 재자리 회전이 가능하여 작업 능률이 탁월하며 버켓 작업, 청소작업, 노면 파쇄작업등 다양한 어태치들이 개발되어 있어서 아주 다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건설기계이다.

크레인

하이드로 크레인은 현장 안에서 무거운 자재를 옮기거나, 상 하차, 또는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야 할 때 주로 이용한다. 

차량용 크레인(카고 크레인)은 무거운 짐을 싫고 현장 내에서 이동을 하거나 현장 밖으로 이동시 많이 이용한다.

불도저

불도저는 그야말로 엄청난 견인력이 있어서 앞에 다린 삽날로 토사나 암반을 밀면서 산이나 동산을 깎아내거나 평탄 작업을 하고 뒷면에 달리 니퍼는 힘이 아주 강력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반응형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본(REBORN)카 중고 자동차의 모든 것  (0) 2024.03.09